타자연습 바로가기 프로그램
타자연습 바로가기와 프로그램 : 처음 키보드로 타이핑을 해보면 열 손가락을 따로 움직이면서 사용해야 한다는 부분이 엄청 까다롭고 복잡하게 느껴지죠?
그런데 막상 익숙해지면 신경을 쓰지 않아도 손가락이 알아서 움직이게 되는 경험을 하게 될 거예요. 문제는 어떻게 익숙해지냐는 것인데, 아래 타자연습의 바로가기를 엮었으니, 도구를 활용해보시기 바랍니다. 금방 익숙해질 수 있을 거예요!
의외로 다양한 종류가 있지만 역시 한컴에서 지원해주는 도구가 가장 쓰기 편하고 좋은 것 같아요. 저처럼 한컴에서 타이핑을 하시려면 [www.hancom.com/hanfriends/friendsTyping.do]를 찾아가서 타자연습 바로가기와 프로그램을 선택하면 됩니다.
페이지 하단을 보면 두 개의 버튼이 준비되어 있는데, 도구를 설치해서 쓰고 싶다면 회색 버튼을 누르면 되고, 웹 도구 방식의 타자연습으로 바로가기를 하고 싶다면 파란색 버튼을 누르면 됩니다.
저는 파란색 버튼을 눌러서 타자연습의 바로가기를 했어요. 그랬더니 다른 페이지로 연결이 되면서 시작 버튼이 보이는데, 처음 타이핑 과정을 시작한다면 카테고리 영역에서 자리부터 클릭하는 것이 좋습니다.
카테고리 메뉴를 누르면 이번에는 빨간색 버튼이 있는 곳으로 타자연습의 바로가기를 하게 될 거예요. 여기에서는 빨간색 버튼을 누르고, 로그인을 생략한 뒤에 알림상자의 확인버튼을 클릭하면 됩니다.
이렇게 타자연습의 바로가기를 한 뒤에는 왼쪽에서 과정이 제대로 선택되었는지 다시 한 번 확인을 해주세요. 그리고 오른쪽에서 단계를 선택하면 됩니다. 물론 처음 시작할 땐 1단계부터 순서대로 진행하면 됩니다.
각각의 단계를 진행하면서 알아두셔야 할 가장 중요한 부분은 화면에 나오는 손가락 위치라 할 수 있어요. 처음 타자연습의 바로가기를 해서 손가락 위치를 신경 쓰면 뭔가 어색하고 불편한데, 위치를 정확하게 따르면서 진행해야 계속 실력이 늘어요.
그리고 타자연습의 바로가기를 해서 자리를 익혔다면, 이제 낱말과 짧은 글, 긴 글을 순서대로 진행하면서 점점 난이도를 높여가면 됩니다. 참고로 저는 낱말과 짧은 글은 따로 해본 적이 없어요.
왜냐하면 타자연습의 바로가기를 하는 것은 타이핑 실력과 속도를 높이기 위함인데, 낱말과 짧은 글은 긴 글보다 효율이 좋지 않은 것 같았기 때문입니다. 저는 그래서 긴 글만 사용을 했는데, 이 부분은 기호에 따라 선택을 하시면 될 것 같아요.
여담으로 이렇게 타자연습의 바로가기를 해서 키보드에 익숙해지기 위한 과정들을 진행하다 보면 어느 순간 힘들고 지겹게 느껴지는 상황이 찾아옵니다. 이럴 땐 미니게임을 잠깐 해보는 것도 좋을 수 있어요.
어차피 타자연습에서 지원해주는 미니게임이라 결국 타이핑을 해보는 것에 불과할지 모르겠지만, 의외로 재미가 있습니다. 저도 예전에 많이 했었던 기억이 나는군요.
그리고 지금까지는 웹 도구 방식으로 타자연습 바로가기를 했을 때 사용법을 얘기했는데, 설치하는 도구를 받아서 쓰는 경우도 사용법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그냥 실행해서 단계를 선택하고 각각의 단계를 익숙해질 때까지 진행하면 됩니다.
그리고 검색해보면 아시겠지만, 다양한 타자연습 도구들이 있고, 한컴의 툴만 해도 버전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그런데 어떤 종류를 사용해도 효율은 다 비슷한 것 같아요. 그래서 다른 도구에는 굳이 관심을 둘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이상입니다.